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숙박 후기|조식 먹으며 본 동해 일출과 조각공원 추천(26.1.14~15)

 강릉 정동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였다.

배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직접 다녀와 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정동진 숙소로 이곳을 선택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 실제 숙박 후기
✔ 9층 전망대 & 조식 일출 경험
✔ 조각공원 산책 후기까지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자세히 정리해본다.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왜 유명할까?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는 절벽 위에 실제 크기의 크루즈선을 올려놓은 형태의 이색 리조트다.
마치 바다 위를 항해하는 배처럼 보이는 외관 덕분에 정동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도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단연 동해 일출 명소라는 점.
숙소 안에서도, 전망대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어 연말·연초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많다.




체크인 & 객실 후기 (오션뷰 추천)

체크인은 비교적 수월했고, 안내도 친절한 편이었다.
이번에 이용한 객실은 오션뷰 콘도형 객실이었는데, 문을 열자마자 바로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뷰가 인상적이었다. 

✔ 객실은 전체적으로 넓고 깔끔
✔ 침실, 거실, 테이블 공간 분리
✔ 가족·커플·친구 여행 모두 무난

욕실은 아주 넓은 편은 아니지만, 사용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무엇보다 창밖으로 보이는 동해 바다 풍경 하나만으로도 객실 선택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오션뷰 객실 추천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의 핵심은 ‘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10층 회전 스카이라운지 후기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에 왔다면 10층 회전 스카이라운지도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다만 처음 방문하면 위치가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스카이라운지 올라가는 방법

10층이라고 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도착하는 구조는 아니다.
9층에서 내린 뒤, 기념품 가게를 지나 계단으로 한 층 더 올라가야 스카이라운지에 도착한다.


360도 회전하는 스카이라운지의 매력

정동진 썬크루즈 스카이라운지가 유명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360도로 회전하는 카페라는 점이다.

자리가 있는 바닥 전체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회전하는 구조라,
한 자리에 앉아 있어도 동해 바다, 정동진 풍경을 사방으로 감상할 수 있다.

처음 들어가면
“어디에 앉아야 뷰가 좋을까?”
한참 고민하게 되는데, 사실 그럴 필요가 없다.

어차피 카페 전체가 아주 천천히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 앉아도 결국 모든 방향의 뷰를 다 보게 된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자리 아무 곳이나 앉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10층 회전 스카이라운지


메뉴 & 이용 팁 (50% 환불 꼭 챙기기)

스카이라운지 카페 메뉴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입장료가 포함된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 중요한 팁 하나!
투숙객이 아니면 썬크루즈 전망대&조각공원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레스토랑 또는 스카이라운지 이용시 입장료의 50%를 환불받을 수 있으니,

영수증이나 입장권은 꼭 챙겨두는 걸 추천한다.

뷰 값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쯤은 충분히 경험해볼 만한 공간이었다.


9층 전망대 & 조식 먹으며 본 일출 후기

일출 시간 체크 후 전망대 방문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미리 일출 예정 시간(7시 40분대)을 확인하고 알람을 맞춰 일찍 일어났다.
잠을 깨자마자 바로 9층 전망대로 이동했는데, 막상 올라가 보니 이미 해가 뜬 건지 바다 위에 붉은 기운만 맴도는 상태였다.

이대로 놓친 건가 싶어 오래 머무르지 않고, 바로 8층 조식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다.

해 뜨기 직전, 바다 위로 맴돌던 붉은빛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조식 + 일출 조합은 최고


예상 못 한 최고의 순간, 조식 일출

조식을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구름 뒤에서 해가 천천히 떠오르기 시작한 것.

일출 예정 시간보다 실제로는 조금 늦게 떠서,
결과적으로는 조식을 먹으면서 일출을 감상하는 최고의 타이밍이 됐다.

유리창 너머로 점점 밝아지는 바다와 붉게 물드는 하늘을 보며 먹는 아침은 정말 특별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조식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해가 완전히 떠오른 걸 확인한 뒤,
밥을 먹다 말고 잠깐 9층 전망대로 다시 올라가 인증샷만 찍고 내려왔다.
이때부터는 전망대에 사람이 조금씩 몰리기 시작했다.

📌
정동진 일출은 ‘예정 시간’보다 실제 일출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전망대에서 끝까지 기다리기보다 조식 레스토랑 창가 자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창가자리는 7시부터 일찍 가는걸 추천한다.

조식을 먹으며 감상한 정동진 동해 일출

일출 예정 시간보다 늦게 붉게 물들던 정동진 바다



조식 후 조각공원 산책은 꼭 추천

조식을 마치고 퇴실 준비를 한 뒤, 마지막으로 썬크루즈리조트 조각공원을 둘러봤다.
사실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이곳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강력 추천하고 싶다.

✔ 바다를 내려다보는 산책 코스
✔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
✔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다수

아침 공기가 상쾌해서 조식 후 가볍게 걷기 딱 좋았고,
숙소만 보고 바로 돌아가기엔 아쉬울 정도로 풍경이 좋았다.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에 왔다면 조각공원은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정동진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동해

아침 일출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총평

✔ 숙소 자체가 관광지가 되는 곳
✔ 동해 일출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리조트
✔ 조식, 전망대, 조각공원까지 동선 완벽

정동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단순히 ‘하룻밤 자는 숙소’가 아니라 여행의 중심이 되는 숙소로 썬크루즈리조트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

다음에 정동진에 다시 온다면,
이번보다 더 여유 있게 머물면서 일출부터 산책까지 다시 즐기고 싶다.

블로그 사진들 - 26.1.14~15 정동진 여행사진


📌 이런 분들께 추천

  • 정동진 일출 숙소 찾는 분

  • 특별한 콘셉트의 호텔을 경험하고 싶은 분

  • 커플·가족 여행 숙소 고민 중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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