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보고 싶을 때 있잖아요.
막 멀리 갈 필요는 없고,
조용히 바다만 보고 오고 싶은 날이요.
그래서 이번에 당진 장고항을 다녀왔어요.
1월이라 솔직히 캠핑이나 차박은 거의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요.
도착하자마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 당진 장고항 차박·캠핑 후기
장고항에 도착하자마자 보였던 건
항구 쪽에 쭉 늘어선 차량들이었어요.
차박 세팅해 둔 차들도 꽤 있었고,
간단하게 캠핑 즐기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1월인데 이렇게 많다고?”
진짜 첫 반응이 이거였어요.
그래도 분위기는 시끄럽지 않고,
각자 조용히 자기 시간 보내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 당진 장고항 차박이 많은 이유
직접 와보니까
왜 당진 장고항 차박 얘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4곳 이상의 주차 공간에서 차박이 가능하며, 겨울에도 많은 캠핑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차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다가 보이고,
항구라 파도도 비교적 잔잔한 편이에요.
제일 좋았던 점은 평택해양경찰서가 바로 있어서 치안걱정도 줄어들고 밤에도 무섭지 않겠더라구요.
낮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들로 시끄럽지 않고, 음악소리도 잔잔하게 틀어두어
괜히 마음이 좀 차분해지더라고요.
⛺ 당진 장고항 캠핑 분위기
그래서인지 더 자유로운 분위기였어요.
당진 장고항 캠핑은
딱 ‘각자 조용히 즐기는’ 느낌이에요.
텐트 치신 분들도 있었고,
테이블만 꺼내서 간단히 쉬는 분들도 있었어요.
과하지 않고 부담 없는 분위기라
캠핑 초보분들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 당진 장고항, 캠핑 안 해도 좋은 이유
차박이나 캠핑을 하지 않아도
당진 장고항은 충분히 가볼 만해요.
방파제 가는 길에 아주 짧은 데크길이 있는데 해식동굴과 촛대바위로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죠.
바다 보면서 잠깐 쉬고 싶을 때,
드라이브하다가 들르기 딱 좋은 곳이에요.
유명 관광지처럼 북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그냥 차 세워두고
음악 틀어놓고 바다 보고 있으니까
그게 여행이더라고요.
바로 근처에 카페도 있으니 드라이브가서 커피한잔 해도 좋을거 같아요.
❄️ 당진 장고항 겨울 방문 팁
1월에 방문하실 분들은
이건 꼭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
바닷바람 때문에 체감온도 낮아요
-
방한 준비는 필수
-
차박이면 보온 장비 꼭 챙기기
그리고 차박·캠핑 하시는 분들 많으니
쓰레기나 소음은 서로 조금씩만 신경 쓰면 좋겠어요.
이런 곳은 오래 남아야 하니까요.
👍 당진 장고항, 이런 분들께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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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이나 캠핑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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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풍경 좋아하시는 분
-
조용한 당진 가볼만한곳 찾는 분
-
사람 많은 관광지는 부담스러운 분
화려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편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
바로 당진 장고항이에요.
| 장고항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
✍️ 한 줄 후기
1월인데도 사람이 많은 이유가 분명했던 곳.
차박·캠핑을 하지 않아도
바다 보러 가기 좋은 항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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